이 글은 낭망백수님의 2009년 12월 16일에서 2009년 12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이 글은 낭망백수님의 2009년 1월 2일에서 2009년 1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이 글은 낭망백수님의 2008년 12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이 글은 mulriver님의 2008년 4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에너지의 방향: E(외향성) / I(내향성) : 사람들을 활력의 원천으로 선택하는 사람은 아마도 외향성을 선호할 것이다. 반면 기력의 회복을 위해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향성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다.
인식기능: S(감각) / N(직관) : 선천적으로 직관을 선호하는 사람이, 자신을 혁신적인 사람으로 묘사하는 반면, 선천적으로 감각을 선호하는 사람은, 자신을 실질적인 사람으로 묘사할 것이다.
판단기능: T(사고) / F(감정) : 융은 비개인적인 선택 기준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사고유형이라고 불렀으며, 개인적 선택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감정(F) 유형이라고 불렀다.
생활양식: J(판단) / P(인식) : 개방적 선택에 반해 종결을 택하는 사람들은 판단 유형에 속할 것이다. 상황을 개방적이고 유동적인 상태에 두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아마 인식 유형에 속할 것이다.
이 글은 mulriver님의 2008년 3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나는 밤마다 이렇게 솎아 내는 꿈을 꾸었는데, 그 양상은 매번 달랐다. 내 앞에 밀과 보리와 양귀비 씨와 호밀과 기장 등등의 낟알들이 내 힘에 넘치도록 엄청나게 쌓여 있는 것 같았다. 나는 그것들을 솎아 내서 종류별로 다시 쌓아야 했다. 이유는 알 수 없었다. 하지만 조금이라도 쉬거나 일이 다 끝났을 때 낟알 하나라도 잘못 섞여 있으면 한없이 벌을 받아야 했다. 평상시에는 그것이 불가능한 일임을 알 수 있다. 꿈이 괴로운 것은 상상 속에서는 그런 일이 버젓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. 정해진 시간 안에 그 일을 마칠 가능성은 몇만 분의 일이었고, 실수 없이 그 일을 끝낼 가능성은 몇십만 분의 일이었다.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벌을 받을 것이 거의 확실했다. 그러나 완전히 확실한 것은 아니었다. 그러니 해 볼 수 밖에, 엄지와 검지로 낟알을 하나씩 잡아 찾고 살피면서. 언제나 손가락으로 찾는 것도 아니었다. 어떤 꿈에서는 더 황당하게도 작은 개미가 되어 연자맷돌만큼 큰 낟알을 골라야 했다. 여섯 개의 다리가 부러지도록 온 힘을 다해 그것들을 제자리로 가져다 날랐다. 개미들처럼 내 몸집보다 더 큰 짐을 입에 물고서.결코 끝나지 않을 일을 위해 마지막 남은 지금을 어김없이 쏟아붓는...
우리가얼굴을찾을때까지_진정한기독교_CSS
저가형 똑딱이 서브 카메라를 구입할까 생각중이다.
보통 Nikon L시리즈를 선호하는데, 이번엔 바꿔볼까 한다. ^^;
fuji z10fd
rollei da6324
|
